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임대주택 4만개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4만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임대시세는 주변의 70~80%일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격은 청년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경우 ▲19~39세 이하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80% 이하다.
청년·신혼부부형뿐 아니라 가족이 있는 장기근속자를 위한 전용면적 59㎡ 가족형이 새로 추가됐다.


우선적으로 충북 음성군에 약 400개를 착공하고 중기 근로자의 주거지원 필요성이 큰 지역은 행복주택 및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지원한다.

행복주택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지역을 선정해 지원물량의 최대 50%를 중기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행복주택 시범사업은 이미 착공했거나 올해 안에 착공이 가능한 경기도 화성과 의정부, 인천 영종도 등에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