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지난 14일 한국지주택공사(LH)와 '강동구 지역 맞춤형성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강동구 공공 토지자원 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 등의 사업으로 공공소유 건축물 약 160개를 조사한 결과 일부는 용적률이 낮아 저효율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에 구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민간자본을 투입해 업무·상업·주거 복합건물을 신축하는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진=서울시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와 LH는 업무범위, 역할분담, 재정절감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합의했다. 내년 1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공공건축물 5개와 가용토지 5곳을 선정하고 맞춤형 복합개발계획을 수립하며 사업성 분석 및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대규모 유휴부지가 부족한 강동구 특성상 공공 토지자원 복합개발사업은 효율적인 도시계획 실현을 위한 좋은 모델"이라며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