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플랙스 1호점이 들어설 강남N타워. /사진=롯데자산개발
종합부동산회사 롯데자산개발이 새로운 콘셉트의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플렉스’를 통해 공유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
20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워크플렉스는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는 ‘일(Work)’과 ‘유연한(Flexible)’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해 이용기업의 개성과 특성 요구에 따라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자산개발은 1~2인 규모의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프로젝트팀 등 비즈니스의 유연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반영해 오피스 공간의 멀티플렉스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먼저 내년 1월에 공유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 N타워’에 선보인다. ‘강남N타워’는 최근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 유일하게 신규로 공급되는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으로 ‘워크플렉스’는 7~9층까지 3개층에 들어선다.

앞으로 롯데자산개발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공유오피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대규모 오피스 빌딩과 더불어 중소형 빌딩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그룹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사내 벤처 및 프로젝트팀 등 잠재적 수요층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워크플렉스만의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50개점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