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6일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웹툰·웹소설 대표기업들은 여전히 사업확장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3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앤씨미디어의 3분기 실적은 매출과 이익부분 모두 전년 대비 성장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예년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며 "전자책(온라인)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자책사업부의 매출비중은 2015년 53.2%에서 올 3분기 72.6%로 증가하며 이 회사의 외형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전자책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웹툰·웹소설 콘텐츠 산업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상향된 목표주가는 미디어·콘텐츠 업종에서 사업유사성이 높은 기업들의 평균PER을 적용했으며 거래량이 많지 않아 주당평가액의 대표성이 낮은 기업들을 제외한 수치다. 웹툰·웹소설 콘텐츠에 대한 수요증가와 업종 대표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상황을 볼 때 시장의 성장세와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