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Top Gear 316호(수상 특별판) 70-71페이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유럽 현지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한국 자동차의 위상을 높였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이 뽑은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고성능차 i30N부터 친환경차 아이오닉, 코나 일렉트릭까지 다양하고 도전적인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수년간 빠른 성장을 보인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BBC 탑기어 매거진 관계자는 “현대차는 가장 다채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업계의 질투를 받고 있다”며 “현대차는 겸허하지만 꾸준히 정진해서 오늘의 성공을 이뤘다”고 말했다.


독일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오토 트로피 2018에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로 현대차를 꼽았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사회의 선두주자가 되려는 브랜드의 포부와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우토자이퉁 관계자는 “현대차는 스포티한 컴팩트 세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모든 걸 만든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14회째를 맞은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GreenFleet Awards)에서 ‘올해의 전기자동차 제조사’로 선정됐다. 아이오닉, 코나 일렉트릭을 새롭게 선보인 현대차는 안정성, 가격경쟁력, 월등한 주행거리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특히 대중의 전기차시장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전기차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면서도 가격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전기차를 선보였다”며 “코나, 아이오닉 등의 모델은 현대차 전기차 스토리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혁신을 계속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