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11일, 199차 합동위... 주한미군 평택시대 등 논의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제199차 회의가 11일 평택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한미군 사령부 평택 이전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SOFA 합동위 회의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그동안 SOFA 합동위 회의는 통상 용산 미군기지와 외교부 청사를 오가며 열렸다.


김태진 북미국장과 케네즈 윌즈바크 주한미군 부사령관 주재하에 열리는 이번 SOFA 합동위원회는 지난 6월 주한미군 사령부의 평택 이전 후 첫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Δ주한미군 평택시대 준비 ▲용산기지의 순조로운 반환을 위한 협력 ▲소파 운영 투명성 제고 ▲주한미군기지 환경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 1년간의 소파 운영 개선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주한미군과 우리 지역사회 간 조화롭고 호혜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를 반영해 처음으로 평택시청에서 개최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