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국내 뷰티업계에서는 자기만의 차별화 포인트 없이는 브랜드가 생존하기 어렵다. 2018년에 데뷔해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들의 생존전략들을 소개한다.
◆특색 있는 핵심성분으로 시장 공략한 브랜드
신생 브랜드들이 생존 전략으로 삼은 첫째는 바로 핵심성분이다. 특허성분이나 한방원료 등 특색 있는 성분으로 제품력을 갖춰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 3종’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순한 성분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로션과 크림 병행 사용 시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진행하는 품평단 200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얼루어 품평단 200명 중 97%가 제품을 사용한 뒤 피부 건조함과 속당김이 완화되었으며, 피부가 편안하게 진정된 것은 물론 탄탄하고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마스크팩의 경우, 최근 국내 모바일 화장품 앱 서비스 ‘화해’가 진행한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보습력 만족도 99.3%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작의 핵심 성분은 한방의 유효 성분을 추출한 ‘전초(WHOLE PLANT EFFECT)’다. 전초는 풍부한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홍삼을 발효시켜 유효성분의 침투력을 배가한 ‘효삼’, 외부 유해요소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침향’, 고유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치자꽃에 이탈리아 줄기세포 연구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극대화한 ‘치자’로 이루어졌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연예인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
유명한 톱스타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연예인이 기획자가 되어 직접 브랜드의 기획부터 개발 단계까지 참여한다.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 이름을 내걸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동물 실험을 전면 배제했으며,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패키지를 만드는 등 자연에서 받은 것에 감사하고 다시 돌려줄 줄 아는 사회적 가치를 담았다. 성분부터 디자인까지 꼭 필요한 것만 담았으며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 ‘엑설런트(Excellent)’ 판정을 받았다.
‘홍샷’은 원샷파데, 휴대용 컨실팩트, 민낯크림, 틴트 4개 라인을 먼저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은 ‘파워래스팅 파운데이션’이다. 홍진영은 “파운데이션, 컨실러, BB크림 세 가지 제품을 섞어 발랐던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홍샷’ 파운데이션은 홈쇼핑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