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의 학교급식분야 투명사회 협약 체결은 분야별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적 성격의 다짐으로, 일회성 서약이 아닌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투명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투명사회협약에는 수원관내 초등 98교 전체학교와 중등 48교, 고등 22교 총 168교가 참여하고, 이들 참여 학교의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계약담당자,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관련 업무 관계자 1800여명이 마음을 함께하여 서명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초·중·고 협장교장, 행정실장 협의회 회장, 영양교사 및 영양사 협의회 회장, 학부모단체대표, 수원시민건강먹거리네트워크 대표,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 납품업체 대표 등 학교급식 관련 각 분야 대표 15명이 학교급식 분야 투명사회 협약 체결을 통해 뜻을 함께했다.
학교급식 분야 투명사회협약서에는 ▲부패방지와 투명성 제고 ▲학부모의 급식 참여 활성화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노력 ▲공급업체의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건전 계약 추진 등을 담았다.
최순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투명사회 협약의 기본은 지속적인 상호 신뢰와 존중임을 마음에 새기며, 부정, 부패, 비리가 발붙일 수 없는 학교급식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