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3일 소속사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사진=투브라이드 제공
방송인 클라라가 3일 소속사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사진=투브라이드 제공
방송인 클라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한 화보 촬영에서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3일 클라라의 소속사인 코리아나클라라는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가운데 클라라가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한 매체와 진행된 화보에서 클라라는 예비 신랑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평생 사랑해주고 책임감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듬직한 남자라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답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1년간 열애를 했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화보 촬영 당시에 예비 신랑과 교제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02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클라라는 국내에서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