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에서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포함해 대표 제품 3000여개를 판매,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질경이
/사진=㈜질경이

12월19일(수) 질경이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에서 ‘질경이’, ‘에코아 워시 퓨어’, ‘페미닌 티슈 라이트’ 등 대표 제품을 판매했다.
이날 중국의 인플루언서인 왕홍 ‘씨씨’와 제휴해 판매했으며 준비한 수량 약 3000여개가 2시간만에 전량 소진됐다. 씨시는 이번 제휴 판매 후 질경이의 제품력을 확인하고 동일 수량으로 익일 재 판매를 요청하는 등 질경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업체 측 설명이다.

질경이는 2016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수출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질경이 프리미엄’, ‘질경이 페미닌 미스트’가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하면서 2016년 9월 획득한 대표 제품 ‘질경이’와 함께 총 3개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본에서는 화장품 등록과 후생성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유럽 화장품 안전성 검사(CPNP)등록,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무이’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중국 내 일반 화장품의 수출이 사전허가제에서 사후관리제로 바뀌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중국 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특히 질경이는 2016년부터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과 해외 인증 획득으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온 만큼 2019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