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입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창섭 입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입대한다. 이창섭은 오늘(14일) 오후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의 행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창섭은 지난해 8월 입대한 서은광에 이어 비투비 멤버 중 두번째로 입대한다. 오는 2월 7일에는 의무경찰시험에 합격한 이민혁의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

앨범을 발표한 이창섭은 음악방송 활동 대신,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창섭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이창섭 단독 콘서트 SPACE'를 개최,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창섭은 "잠시 휴식을 가지러 간다"며 "내년 8월에 돌아온다. 30살에 만나자. 30대가 되면 그만 웃길거다"라고 마지막까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창섭은 팝 발라드에서 얼터너티브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밴드 사운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창섭의 입대를 시작으로 비투비의 형 라인 멤버들의 입대 러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음 타자는 이민혁이다. 지난해 8월 의무경찰에 합격한 이민혁은 2월 7일 입소한다. 이민혁 역시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한편 이창섭은 2012년 비투비 멤버로 데뷔, ‘비밀’ ‘괜찮아요’ ‘기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