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오면 새해다짐으로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심 아이템으로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이어리를 작성하다 보면 작심삼일로 끝나기 부지기수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인 이들을 위해 다양한 다이어리와 함께 작성 팁을 소개한다.
/사진=몰스킨(MOLESKINE)
/사진=몰스킨(MOLESKINE)
첫 번째, 불렛저널(Bullet Journal)을 활용한다.
‘불렛저널(Bullet Journal)’의 ‘불렛’은 총알이란 뜻으로 문장이나 단어 앞에 주의를 끌기 위해 붙이는 그래픽 문자를 뜻한다. 점, 동그라미, 세모, 네모, 화살표, 별 등 나만의 아이콘 기호를 만들어 두고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는 방식이다. 이 때, 아이콘 기호는 가능한 간단하고 알아보기 쉽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콘 기호를 해야 할 일(□), 중요한 일(○), 취소(X), 연기(→) 4가지로 설정해두고 완료된 일(■, ●)은 아이콘에 색을 채워 놓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이어리를 관리할 수 있다.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다이어리를 관리하고 싶다면 몰스킨 플레인 노트(MOLESKINE Plain Note)를 추천한다. 플레인 노트는 속지의 형식이 없는 무선노트이다. 플레인 노트는 형식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불렛저널을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두 번째,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세분화한다.

새해 목표를 세우면서 대부분 독서, 다이어트와 같은 추상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마련이다. 추상적인 목표는 달성의 경계선이 모호해서 쉽게 흥미를 잃고 만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이를테면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목표보다 ‘몸무게 5kg 감량’이 더 좋은 목표다. 한달, 일주일, 하루 단위로 운동목표를 설정하여 달성여부를 확인하는 등 더욱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면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


몽블랑(MONTBLANC) 주간 다이어리는 일주일 간의 목표와 매일 달성여부를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각각 하루의 일정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이를 좌우 페이지에 작성하여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세 번째, 시간을 가시화한다.

‘시간을 가시화’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하루의 시간을 눈으로 보기 쉽게 정리한다는 뜻이다. 하루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정리하면, 하루의 일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시간을 가시화하기 위한 작성 팁을 알아보자. 먼저 일과 시작 전에 하루의 계획을 정리하고 계획의 예상소요시간을 표시한다. 이 때 예상소요시간을 막대나 화살표 등 기호로 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일과를 진행하면서 실제소요시간을 다른 색이나 기호로 표시한다.

일과를 마무리하며 계획과 실제 시간을 비교한다. 다이어리를 확인했을 때 예상소요시간이 표시되어 실제 소요시간과의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 1일 1페이지 다이어리는 업무의 우선도와 예정일정을 설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시간계획을 정리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하루에 한 페이지씩 작성해 여유공간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