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감염방지를 위해 출입제한 안내문을 붙인 병원. /사진=뉴스1
홍역 감염방지를 위해 출입제한 안내문을 붙인 병원. /사진=뉴스1
경기도 안산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감염됐고 이중 3명의 어머니들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 감염병예방팀에 따르면 안산에서 3명의 홍역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안산에서는 지난 18일 영유아 5명 등 총 8명이 홍역에 감염됐다.

경기도는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및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에 나섰다. 홍역 확진자를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약 370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홍역은 2차례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가급적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들어 전국 홍역환자는 안산 8명, 대구·경북 16명, 시흥 1명 등 총 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