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사랩
/사진=김기사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김기사’를 카카오에 매각해 626억원 신화를 썼던 김기사 창업팀이 ‘김기사랩’을 설립하고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한다.
앞서 김기사랩은 스타트업을 투자·지원하는 액셀러러이터 김기사컴퍼니와 판교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을 운영하는 아라워크앤올을 설립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준비했다. 크래프톤에 창업게임사를 매각해본 신지수 파트너가 합류해 운영능력을 강화했다.

김기사랩은 김기사컴퍼니와 워크앤올과 제휴해 ‘김기사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스타트업팀을 선발해 밀착형 멘토링, 국내외 유명 창업자와의 교류,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기획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김기사랩 프로그램 1기팀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IT 기반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뭉친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오는 4월8일 최종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기 팀에게는 ▲시드 투자 진행 ▲워크앤올 무상입주 ▲김기사 창업자 밀착 멘토링 ▲사업, 개발, UX·UI, 마케팅 등 실무전반 지원 ▲국내외 유명창업자 정기 패밀리데이 개최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명진 김기사랩 대표는 “혁신을 이루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김기사랩을 설립했다”며 “우리의 창업 성공과 실패 경험을 후배에게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에 안착하도록 돕는 스타트업 내비게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사랩 프로그램 1기 지원정보는 김기사컴퍼니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