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카디프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왓포드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사진=로이터 |
지난 카디프 시티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왓포드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전 팀 동료이자 선배인 리오넬 메시를 언급했다.
왓포드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카디프시티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왓포드의 대승에는 ‘잊혀진 신성’ 데울로페우의 활약이 있었다. 데울로페우는 전반 18분 혼전 상황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16분과 18분에도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특히 세번째 득점 당시에는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카디프 시티의 골키퍼 닐 에더리지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데울로페우는 후반 28분 측면 돌파 후 트로이 디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총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이번 시즌 왓포드로 새롭게 둥지를 튼 데울로페우는 한때 스페인의 거함 FC 바르셀로나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데울로페우는 2003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입단해 11세 당시 13세 이하 팀으로 월반했으며 17세였던 2011-2012시즌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2011-2012시즌 바르셀로나 B팀에서 9골을 기록한 데울로페우는 이듬해 세군다리가(스페인 2부리그)서 33경기 동안 18골을 기록(득점 4위)하며 차세대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하지만 데울로페우는 좀처럼 1군에서 부름을 받지 못했다. 메시와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 페드로 등이 버티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10대의 유망주가 비집고 들어가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출전 기회를 위해 에버튼과 세비야, AC밀란으로 향했으나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키며 1200만유로(한화 약 152억원)의 이적료로 데울로페우를 품었다. 그러나 데울로페우는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우스망 뎀벨레도 부상으로 결장이 길어지는 상황에서도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데울로페우는 해당 시즌 총 12경기에 나섰으나 단 1골 1도움을 거두는 등 기대 이하의 활약을 남겼다. 여기에 필리페 쿠티뉴까지 팀에 합류하면서 데울로페우는 지난해 1월 왓포드로 임대를 떠났으며 이번 시즌에는 1700만유로(약 216억원)로 완전히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좀처럼 정착하지 못했던 데울로페우였지만 그는 친정팀에서 나쁜 기억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27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데울로페우는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세대 메시’라고 불리는 부담감은 내게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했던 일들은 정말 즐거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왓포드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카디프시티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왓포드의 대승에는 ‘잊혀진 신성’ 데울로페우의 활약이 있었다. 데울로페우는 전반 18분 혼전 상황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16분과 18분에도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특히 세번째 득점 당시에는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카디프 시티의 골키퍼 닐 에더리지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데울로페우는 후반 28분 측면 돌파 후 트로이 디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총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이번 시즌 왓포드로 새롭게 둥지를 튼 데울로페우는 한때 스페인의 거함 FC 바르셀로나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데울로페우는 2003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입단해 11세 당시 13세 이하 팀으로 월반했으며 17세였던 2011-2012시즌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2011-2012시즌 바르셀로나 B팀에서 9골을 기록한 데울로페우는 이듬해 세군다리가(스페인 2부리그)서 33경기 동안 18골을 기록(득점 4위)하며 차세대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하지만 데울로페우는 좀처럼 1군에서 부름을 받지 못했다. 메시와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 페드로 등이 버티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10대의 유망주가 비집고 들어가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출전 기회를 위해 에버튼과 세비야, AC밀란으로 향했으나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키며 1200만유로(한화 약 152억원)의 이적료로 데울로페우를 품었다. 그러나 데울로페우는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우스망 뎀벨레도 부상으로 결장이 길어지는 상황에서도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데울로페우는 해당 시즌 총 12경기에 나섰으나 단 1골 1도움을 거두는 등 기대 이하의 활약을 남겼다. 여기에 필리페 쿠티뉴까지 팀에 합류하면서 데울로페우는 지난해 1월 왓포드로 임대를 떠났으며 이번 시즌에는 1700만유로(약 216억원)로 완전히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좀처럼 정착하지 못했던 데울로페우였지만 그는 친정팀에서 나쁜 기억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27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데울로페우는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세대 메시’라고 불리는 부담감은 내게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했던 일들은 정말 즐거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바르셀로나는 내 고향이다. 하지만 내 커리어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위해서는 팀을 떠나야만 했다”며 팀을 옮긴 일은 불가피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의 대선배 메시도 언급했다. 그는 “메시를 보기 전까지는 내가 최고인 줄 알았다. 하지만 메시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일은 즐거웠다”며 메시의 뛰어난 기량을 추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