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남편. 승리 카톡. 사진은 배우 박한별. /사진=장동규 기자 |
이어 "본인 심정은 오죽하겠느냐. 많이 힘들 것"이라며 "사실 박한별씨가 무슨 죄가 있느냐. 옆에서 지켜 보면서도 정말 안타깝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복귀했는데, 남편 사건으로 구설에 올라 욕을 다 먹고 있다. 박한별씨에게만은 돌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와 함께 유씨는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매체가 입수한 2015년 12월6일 카카오톡 대화에서 승리는 직원 김모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다. 유씨는 '내가 지금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녀 두 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하라'고 했다.
승리는 라멘사업,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지주회사 격인 유리홀딩스를 통해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홀딩스는 유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인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승리는 유리홀딩스의 공동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유씨가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승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은퇴를 결심했다. 수사 중인 사안은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모든 의혹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