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정남진 장흥 물축제 모습. /사진=장흥군 제공
지난해 열린 정남진 장흥 물축제 모습. /사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12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제, 7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장흥군 대표 여름축제다.

장흥군은 지난 1월, 공무원과 SNS를 대상으로 한 물축제 포스터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포스터를 확정 짓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 홍보전에 나섰다.


2월 말에는 수도권 소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여행사와 간담회를 갖고 물축제 전용 축제상품 구성협의도 마쳤다. 최근에는 양성평등 원칙에 따라 여성위원 40%를 포함한 물축제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본계획은 '참여와 화합의 축제', '흥과 휴의 축제', '차별화된 장흥만의 물축제', '최신 트렌드를 담아내는 축제'라는 기본목표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장흥이 보유한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물=장흥'이라는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앞으로 탐진강 바닥분수 설치, 장흥교 교각 야간 조명설치, 계명아파트 물축제 벽화 신규도색, 직원 아이디어 공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되는 물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