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쏘나타. /사진=현대자동차 |
16일 업계에 따르면 8세대 쏘나타는 이달 21일 공식 출시된다.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가솔린 2.0과 LPI 2.0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쏘나타에서 주목할 점은 크게 3가지로 히든라이팅 램프, 3세대 플랫폼,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다. 히든라이팅 램프는 비점등 시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 램프로 전환돼 빛이 투과되는 방식이다. 현대차의 첨단 기술이 투영된 디자인 혁신 요소로 라이트 아키텍처(Light Architecture)를 구현한다.
| 신형 쏘나타 렌더링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차가 최근 개발한 3세대 플랫폼도 적용된다.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기 때문에 제품 경쟁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세대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경량화와 충돌 안전도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점이다. 개발 초기부터 최적화 설계로 골격 구조를 정교하게 재배치하고 차체 주요 부분에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을 확대해 평균 강도가 10% 이상 개선됐고 무게는 55㎏ 이상 줄었다. ‘가볍지만 강한 차’를 완성한 것.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정면과 스몰오버랩 충돌 상황에서 승객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상대 차량의 충돌 에너지도 감소시킨다.
| 신형 쏘나타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탑재. /사진=현대자동차 |
추교웅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 상무는 “보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진보적 음향 시스템을 제공했다”며 “다양한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