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류양식 경영체 '전국 최다'…10곳 중 4곳 연매출 1억미만
지난해 전남지역의 어류양식 경영체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경영체 10곳 가운데 4곳 이상은 생산금액이 1억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전남 어류양식 경영체 수는 605개(전국 36.8%)로 전년(598개)0.7% 증가했다.이 중 해상가두리는 416개(40.4%), ▲육상수조식 177개소(31.8%) ▲축제식 8개소▲병행 4개소로 집계됐다.
어종별 경영체 수는 총 1205개로 ▲조피볼락(373개소) ▲참돔(197개소) ▲넙치류(179개소) ▲감성돔(140개소)등의 순으로 많았다.

생산금액 규모별 경영체는 ▲1억~5억원 미만 174개소로 가장 많았고 ▲1000만원미만 157개소 ▲1000~5000만원미만 51개소 ▲5000만원~1억원 미만 48개소 등 1억원 미만 경영체 수는 256개로 전체 42.3%를 차지했다.

종사자 수는 1828명으로 제주(1878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고,가족 종사자수는 364명(51.7%)으로 전년 대비 23명(6.7%)이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