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1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 3월30일 개막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봄 축제 중에 하나인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3월 30일 개막해 5월 12일까지 42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주도 모슬포와 마라도 사이 정중앙에 위치한 가파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섬(해발 20.5m)으로 해수면과 맞닿아 있는듯한 가오리 형상의 섬으로, 청정 자연의 보고이자 제주도의 한라산, 산방산, 마라도가 한 눈에 보이는 천혜의 절경을 선사해주는 친환경 명품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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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의 초록빛 파도와 바다의 푸른 파도를 함께 볼 수 있는 가파도의 섬 중앙에는 ‘소망전망대’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전망대에서 가파도 사면의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소망리본을 달아 놓아, 출렁이는 파도, 청보리, 소망리본이 함께 일렁이는 인생샷 포인트이기도 하다. 

곳곳에 있는 고인돌 군락지와 제단, 할망당, 여러 형상의 돌하르방도 또 다른 볼거리다
이 외에도 쉼터와 다양한 포토존, 편의시설, 가파도를 운항하는 ‘블루레이’ 여객선까지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여유로움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 무엇보다 즐거운 관광에 빠질 수 없는 맛집과 먹을거리도 다양해서, 섬에서는 멋을 만한 곳이 없다는 편견도 사그라지게 만든다.


제주도 정통 차림상으로 유명한 ‘용궁식당’, 돌문어 짜장, 짬뽕 맛집 ‘오멍가멍쉬멍’, 해녀가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왕해물짬뽕, 짜장, 해물라면, 성게비빔밥 등 섬 맛을 즐길 수 있는 ‘해녀촌식당’, 남녀노소 누구라도 간편한 제주 별미식과 간식거리, 음료를 매장과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가파도 스낵바 밥상’ 등 다양한 맛 집들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주도 운진항에서 가파도를 이어주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나라 담당자는 “매년 관광시설을 보강하고, 먹을거리를 개발하면서 관광객들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블루레이 여객선을 증편해서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