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사 전경./ 사진=머니S DB.
경북도청사 전경./ 사진=머니S DB.
경북도는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11.15지진원인 정부조사단 발표에 따른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이라는 정부조사단 발표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현안 마련 등 토론이 이어졌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조사단 결과발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높이 평가한다”며 “안전도시 포항 재건을 위한 첫걸음이다. 포항 도시재건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신속한 국가배상과 범정부 대책기구 구성, 경제활력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신규투자 기업에 대한 법인세 면제 및 지역 건설경기 부양,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방안을 건의하는 등 경북도에서도 실질적인 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