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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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리서치센터장들은 2분기에 주식자산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절반 수준으로 하라고 권했다.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완화 정책으로 경기침체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식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란 분석이다.
25일 머니투데이가 국내 리서치센터장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포트폴리오의 주식과 펀드에 각각 60%, 30%를, 안전자산인 채권에는 10%를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센터장과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센터장은 각각 포트폴리오의 50%, 40%, 40% 를 주식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나머지는 안전 자산인 채권과 부동산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센터장은 해외주식에 주목했다. 그는 국내 주식은 전체의 15%로 하고 선진국 주식과 신흥국 주식은 각각 25%, 5%로 제시했다. 안전자산은 국내에 더 무게를 둬 국내 채권 25%, 선진 채권 20%, 신흥국 채권 5%로 제시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센터장은 모든 자산을 간접투자상품인 펀드로 운용하라고 추천했다. 국내와 선진국, 신흥국주식펀드 비중은 각각 14%씩, 국내, 선진국, 신흥국 채권펀드 비중은 각각 28%, 17%, 8%로 제시했다.

특히 정연우 대신증권 센터장은 주식에 5%만 투자하라고 밝혔다. 그는 채권, 부동산, 원자재, 현금은 각각 30%, 30%, 10%, 10% 비중으로 보유하라고 조언했다.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이 모두 포트폴리오 내 10%를 현금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