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한국시간) 2019 차이나컵 예선전에서 태국에게 0-1 충격패를 당한 중국 축구 대표팀. /사진=중국 시나스포츠
지난 21일(한국시간) 2019 차이나컵 예선전에서 태국에게 0-1 충격패를 당한 중국 축구 대표팀. /사진=중국 시나스포츠

중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부임 후 2연패 위기에 빠졌다.
중국은 25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난닝 광시장 스포츠 센터에 열린 2019 차이나컵 3·4위전을 치르고 있다.

중국은 지난 21일 태국을 상대로 17개의 슈팅을 때렸으나 무득점에 그치는 등 졸전을 펼쳤다. 전반 33분 태국이 자랑하는 차나팁 송크라신에게 실점한 이후 만회골을 넣지 못하며 0-1 충격패를 당했다. 오히려 골키퍼 얀준링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더 큰 격차로 패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으나 오히려 패배 위기에 몰린 상태다. 중국은 이날 전반전에서 단 한 차례의 슈팅에 그쳤으며 점유율이 35%에 그칠 정도로 우즈벡에게 철저히 밀렸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은 전반 35분 우즈벡의 공격수 엘도르 쇼무로도프에게 강력한 오른발 아웃프런트킥으로 선제골까지 내줬다. 이후 중국은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현재 우즈벡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