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본점 /사진= 머니S DB
광주은행 본점 /사진= 머니S DB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취임 제2기에 맞춰 영업통을 전진배치하고 신임 임원 모두를 내부발탁하는 등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첫 광주은행 출신으로 2017년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송종욱 은행장은 지난1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으로 재선임 됐으며, 향후 조직재정비와 내부 발탁을 통해 영업력을 확충하고 튼튼한 은행으로 성장해갈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2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오는 31일자로 장수연 부행장(외부 출신),정순자 부행장보,선상렬 부행장보,오병진 부행장보(외부 출신)등 4명의 임원이 퇴사한다.

이에 송 은행장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날 고병일, 서상인,이준호, 이춘우,최영 부행장보 등 오는 4월1일자 신임 임원 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신임 임원 5명 모두 내부 발탁이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 임원은 기존 11명(감사위원 제외)에서 12명으로 1명 더 늘었다. 
 
광주은행은 이번 임원 인사는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영업통을 전진배치했으며, 조직 재정비를 위해 영업능력을 인정받은 우수 영업점장과 업무능력이 탁월한 본부 부장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담당 임원 중 일부를 본부 사업담당 임원으로 재배치해 은행 조직 전반에 영업 문화를 확산시켜 영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종욱 은행장은 “이번 임원 인사는 업무능력과 열정, 그리고 대내외 평판을 모두 감안했으며, 무엇보다 광주은행을 고객 중심 은행으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고, 각 임원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영업력을 인정 받는 직원들을 대거 발탁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