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3달러(-0.9%) 떨어진 59.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점이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28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각각 288만배럴, 208만배럴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보다 감소폭이 컸다”며 “베네수엘라 정전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하락폭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