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로고.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 로고.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IBK투자증권은 28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국제해사기구(IMO) 함량 규제에 따라 경유마진이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함형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조3000억원, 430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정유부분은 84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함 애널리스트는 "역마진을 기록하던 휘발유는 2월 말부터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해 현재 9.5달러까지 마진이 회복했다"며 "복합마진도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겨울철 성수기가 끝난 등 경유 마진이 하락하며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소재사업부를 4월1일부로 물적 분할할 예정이고 분리막 생산 설비를 2021년까지 3.6억㎡에서 12억㎡ 수준으로 확충할 예정"이라며 "증설계획 상향조정과 가시화되는 실적으로 신규사업부문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