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스' 포스터.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어스' 포스터.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어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외화 호러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개봉 첫날인 27일 21만36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일주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돈'은 이날 20만4623명을 동원해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캡틴 마블'은 4만6495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534만1983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어스'의 이 같은 오프닝은 역대 외화 호러영화 최고 수준이다.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의 오프닝 스코어(9만 2124명)를 2배 이상 훌쩍 뛰어넘기도 했다.

'어스'는 휴가를 떠난 가족이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국내 관객 213만명을 동원한 영화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