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퇴진 소식에 급등했다.

28일 오후 2시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6.43% 오른 364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의 주가는 박 회장의 퇴진 소식이 전해진 오후 2시쯤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 회장이 현 사태에 책임을 지고 그룹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 사태란 최근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사태다. 박 회장은 그룹 수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직 및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등 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