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이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cocorobox)’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세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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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은 코코로박스 인수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유통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3월 29일, 박이라 (주)세정 부사장이 이효진 (주)컴퍼니CCR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A 협약식을 가졌다. 세정은 이날 협약에 따라 박이라 부사장이 코코로박스 대표로 나서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 할 계획이다.

코코로박스는 온라인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외 바잉 및 자체 제작으로 만들어진 베딩, 패브릭, 리빙소품, 주방용품 등 홈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코로박스는 베이직하고 실용성을 겸비한 리빙 및 베딩 소품과 자연 섬유로 만든 패브릭 상품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그 외 빈티지한 도자기와 미니멀한 감성의 테이블웨어 등 주방용품을 전개하는 ‘카모메키친(kamome kitchen)’, 자녀를 위해 직접 만들어 시작한 유아 패브릭 라인 ‘베베룸(beberoom)’ 등 총 세 개의 브랜드로 세분화되어 있다.

젊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컨셉의 유니크한 리빙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연간 매출 규모는 약 30억원 수준이다.

박이라 세정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정그룹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와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를 론칭한 바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세정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코코로박스의 온라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