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의 여행 명소인 경복궁. /사진=한국관광공사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의 여행 명소인 경복궁. /사진=한국관광공사
일반 여행객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의 인센티브 단체 방한이 잇따라 주목된다.
인센티브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미화 2182달러(2017년 MICE 참가자 실태조사 및 2017년 외래객 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로, 평균 1481달러를 지출하는 일반 여행객에 비해 방문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가 유치한 일본 통신관련 기업인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1700여명이 12~16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에서 한국관광 매력에 빠진다.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의 방한 규모는 2017년 6월 이후 일본 지역에서 방한한 인센티브 단체 중 최대 규모다.

앞서 홍콩 푸르덴셜 임직원 1800명이 9~13일 서울과 경기도를 찾는 등 올 들어 인센티브 단체의 방한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일본과 홍콩의 인센티브 단체 방한의 경제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각각 7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3명의 취업유발효과, 48억4000만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1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은행 2014년 산업연관표(2016년 발간) 활용,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취업유발계수 등 관련 승수를 산출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2018년 한국을 방문한 기업회의, 인센티브 목적의 외국관광객은 24만8244명으로 2017년 20만2501명보다 22.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