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화재.2일 새벽 4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주민 1명이 숨지고 2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뉴스1
청주 아파트 화재.2일 새벽 4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주민 1명이 숨지고 2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뉴스1

청주 아파트 화재로 주민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일) 오전 4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A씨(25)가 숨지고 아파트 주민 92명은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 인력 72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약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청주 아파트화재로 120㎡ 규모 아파트 3층이 모두 탔다. 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옥상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43명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이날 오전 6시쯤 모두 내려왔다.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A씨는 할아버지를 먼저 대피시키고 불을 끄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