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장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사진=뉴스1
로즈데이. 장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사진=뉴스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세계 각국 대표 720종·100만 송이를 구경할 수 있는 '장미축제'를 연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6월16일까지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서 한달간 진행된다.


축제 장소인 장미원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콘셉트로 한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장미원 5개 테마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프로포즈 과정을 거쳐 결혼식과 파티를 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장미 아치와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순백의 온실형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도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가 이번 연출에 참여해 낭만적인 웨딩 파티 공간을 만들었다.

장미원에는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100만 송이도 화사하게 피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꽃밭 속에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을 조성했다"며 "라벤더, 알리움, 루피너스 등 원색 톤의 봄꽃을 장미와 함께 식재해 장미가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