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박은영은 오는 9월,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은 결혼 사실이 알려진 후 첫 방송. 이에 박은영은 "문자가 많이 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와 관련 그는 "사실 개인적으로 'FM대행진' 가족들한테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저 연애해요' 자랑이 아니라 수줍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며 "너무 황당하게 이렇게 돼 버렸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정말 1시간마다 눈이 떠지더라"라며 보도 이후 긴장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굉장히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시고 감사하다"며 결혼 축하에 감사를 표현했고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FM대행진’이 중요하다"며 방송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진짜 기가 막히게 종종 문자가 오는 분들이 계셨다. 감추는 게 아니라 '어떻게 잘 얘기할까' 고민하는 중이었고, 식당이나 길거리에서 보신 분들, 지나가면서 '라디오 잘 듣고 있다'고 말씀해주신 분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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