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닝맨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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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 저작권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27일 공식사과했다.
배 작가의 대리인 자격으로 런닝맨 측과 합의한 네이버웹툰은 이날 공식입장을 전했다. 런닝맨 제작진이 배 작가에게 공식사과하는 한편 해당 회차 다시보기 콘텐츠 가운데 저작권 침해 의혹을 받은 분량을 삭제하는 형태로 협의를 진행했다.

/사진=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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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8일 런닝맨 449회 ‘머니게임’에서 진행방식과 스토리가 배 작가의 웹툰과 흡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머니게임>은 거액의 금액을 놓고 생존경쟁을 벌이는 인물간 에피소드를 그린 네이버웹툰이다. 해당 회차 방영 당시 네티즌들은 ▲개인이 인터폰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컨테이너 안의 가격이 현실물가와 다르며 ▲구매의 익명성 등이 웹툰 <머니게임>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배 작가 측은 “공식사과를 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는 작가가 피땀 흘려 창작한 콘텐츠를 무단사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