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사진=임한별 기자
황하나. /사진=임한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31)가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함께 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화제다.
황씨는 지난 2017년 가수 박유천과 열애 후 결혼설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했다. 황씨와 박유천은 그 해 9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됐고 이후 결별을 인정했다.

황씨는 ‘버닝썬 게이트’ 이문호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과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아울러 ‘한 번도 직업을 가진 적이 없다’면서 명품 쇼핑하는 모습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계정에서 생필품, 화장품, 음식 등을 판매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014년 7월 YG엔터테인먼트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성접대에는 여성 25명이 동원됐다.


방송에 출연한 목격자 A씨는 "초대된 일반인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황하나 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목격자 진술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재력가 일행과 함께 식사를 하고 클럽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성접대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