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SP 시그니처.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 SP 시그니처. /사진=기아자동차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기아자동차 소형SUV의 이름은 ‘셀토스’가 유력해 보인다. 아직까지 렌더링 이미지 외에 국내에 차량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블로그는 현지에서 광고촬영 중인 SP 시그니처 양산형 모델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에는 셀토스(Seltos)라는 네이밍 카드가 달렸다.

SP 시그니처 양산형 모델은 기아차가 현재 하이 클래스 소형SUV라고 칭하는 차량이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소형SUV 렌더링 이미지.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소형SUV 렌더링 이미지. /사진=기아자동차
현재 국내에는 외관 렌더링 이미지 등만 공개됐다.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콤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는 것이 기아차 측 설명이다.
전면부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의 범퍼 등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이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한 후면부가 강인하지만 섬세한 이중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내장은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던 기존 방식과 달리 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재해석했다.

기아차 측은 아직 차량이 출시 전인 만큼 관련 언급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