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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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 14세 미만(한국기준)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하지 않을 경우 혼자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할 수 없다. 유튜브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미성년자 보호정책’을 발표하고 관련 사항을 상세 공개했다.
2015년 유튜브는 13세 미만(한국기준 14세 미만) 어린이를 위해 ‘유튜브 키즈’ 채널을 선보였다. 어린이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부모들이 자녀를 안전하게 통제하도록 구성했지만 최근 관련 콘텐츠가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유튜브는 미성년자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행위, 위험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조장하는 행위, 악용 가능성이 있는 방식으로 미성년자 동영상을 수집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일련의 정책을 시행했다.


지난 1분기 안전 정책을 위반한 동영상 80만건을 선별해 조회수 10회 도달전 삭제 조치했다고 유튜브는 설명했다. 이번 생방송 연령제한 정책도 미성년자 보호 정책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측은 “현재 한국 기준 만 14세 미만 어린이가 소유한 계정은 발견 즉시 삭제된다”며 “실제로 이런 절차를 통해 매주 수천개 계정이 삭제되고 있다. 유튜브 플랫폼이 미성년자를 악용하거나 위험에 처하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