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고유정.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인터넷을 통해 살해 방법을 학습한 정황이 드러났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고유정은 전 남편 강모씨가 현재 결혼 생활에 방해가 될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고유정이 지난달 10일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고유정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범행에 사용한 의혹이 있는 ‘졸피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고유정은 ‘시신 유기 등에 쓰일 도구·수법’, ‘니코틴 치사량’, ‘살해’ 등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내일(12일) 고유정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