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필름 프라이즈상. /사진=시드니영화제 공식 트위터 캡처
영화 기생충 필름 프라이즈상. /사진=시드니영화제 공식 트위터 캡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시드니영화제 필름 프라이즈상을 수상해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17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66회 시드니영화제 폐막식에서 기생충은 최고상인 ‘필름 프라이즈상’을 수상했다.

시드니로 직접 날아간 봉준호 감독은 폐막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드니 영화 팬들은 박수와 함께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시드니영화제는 지난 195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해 열리는 영화제다.

앞서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