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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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재선 출정식을 앞두고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전 거래일 대비 3.70포인트(-0.18%) 내린 2091.71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4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3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대부분 종목이 보합권 내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7포인트(0.18%) 오른 723.5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이 1~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스튜디오드래곤은 3%대 하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너리스트는 “미국 FOMC와 트럼프 대통령 재선 출정식에서 공개할 대선 정책에 의해 등락이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 및 경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이란, 북한 관련 새로운 소식들이 나올 경우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 FOMC 결과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고 있으나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가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