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사진=한국지엠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사진=한국지엠
“우리는 견고한 수익성 다지기를 위해 많은 약속을 이행해 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25일 오전 인천 부평공장 내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우리는 회사를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며 “장기적 미래를 위해 제너럴모터스(GM)와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제품 2종을 배정받아 올 뉴 SUV를 부평에서 올 뉴 CUV를 창원에서 생산한다”며 “이외에 추가 투자 확보로 트랙스를 연장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엠테크니컬코리아센터(이하 GMTCK)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GMTCK는 매우 중요한 글로벌 연구개발 업무를 맡는다”며 “우리의 2개 주요 제품도 연구개발하게 될 것이다. 협력업체 등에도 영향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미래의 군산공장 활용 계획을 도출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했다. 현지 경제발전을 위해 신규 인수 의향자와 거래조건 등을 명시한 계약을 체결했고 본계약도 곧 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허 카젬 사장은 “우리가 확보한 투자는 GM이 한국사업장에 갖고 있는 신뢰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