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사진=CJ ENM
다이아 티비가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매칭해 주는 ‘유픽’(YouPick)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픽은 중소 광고주의 캠페인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으로 디지털콘텐츠 기반 공생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뒀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캠페인 정보 입력, 타깃·플랫폼·장르 세분화, 크리에이터 선정, 예산 및 단가 조율, 콘텐츠 제작·수정, 리포트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이아 티비는 2013년부터 누적된 마케팅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주가 많이 찾는 31개 분류의 340가지 키워드를 유픽에 적용했다.


광고주는 마케팅 전략에 따라 ‘에코넥션’에 가입한 8000여개 디지털 채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에코넥션은 지난해 다이아 티비가 크리에이터 콘텐츠 통계 분석 및 저작권 지원을 골자로 만든 창작 지원솔루션이다.

유픽은 시스템이 추천하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광고주가 직접 창작자를 선택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 캠페인 영상을 업로드하고 에코넥션과 연동해 플랫폼 데이터 통계를 열람함으로써 광고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오진세 다이아 티비 국장은 “합리적인 예산으로 틈새시장에서 협업할 수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픽은 광고주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따라 가성비 면에서 최적화한 캠페인을 집행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유픽 론칭과 함께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1인 창작자, 팬,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