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2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중부지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항타기(말뚝 등을 박는 기계와 부속장치)가 도로로 쓰러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뉴스1
23일 오전 9시2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중부지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항타기(말뚝 등을 박는 기계와 부속장치)가 도로로 쓰러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뉴스1

23일 오전 9시2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중부지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항타기가 도로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항타기가 현장 인근을 지나던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와 항타기 기사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항타기가 쓰러지는 과정에서 전신주를 덮쳐 인근 주택 등에 정전 피해가 발생해 현재 복구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항타기는 철근 콘크리트 말뚝, 나무 널말뚝 등 구조물의 기초 뼈대가 되는 말뚝 종류를 땅에 박는 기계로 개인용부터 중장비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까지 다양한 크기가 존재한다.

경찰은 항타기가 작업을 위해 이동하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