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전주 상산고등학교를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할지 여부가 25일 결정된다.
교육부는 이날 교육부 장관 자문기구 심의를 모처에서 연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장소나 개최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교육부 장관은 지정 취소 동의 여부를 결정할 때 장관 자문기구 격인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이하 지정위)에 심의를 맡긴다. 자문위원들은 장관이 지명한 교육부 공무원과 현직 교사 등 교육계 인사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지정위는 전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상산고 지정 취소 관련 서류들을 토대로 상산고의 일반고 전환 여부를 심사한다.
지정위 심의가 끝나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결과가 보고되며 오는 26일 또는 29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지정위는 이날 상산고뿐만 아니라 전북 군산 중앙고와 경기 안산 동산고도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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