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3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3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호' 승진·전보 인사가 이르면 26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서는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신임 검찰총장 취임에 맞춰 법무부가 이르면 이날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검찰 고위급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임자인 문무일 전 검찰총장 역시 취임 하루 만에 인사위원회가 열렸고 그다음 날 인사 발표가 있었던 것에 따른 예상으로 풀이된다.


또 검찰 안팎에서는 지난해 처음 검사장 승진이 이뤄진 사법연수원 24기부터 올해 인사 검증이 이뤄진 27기 사이에서 15명 안팎으로 검사장 승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중 25기의 경우 이두봉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유력한 승진 인사로 꼽히고 있고, 26기에서는 윤 총장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에서 호흡을 맞춘 박찬호 2차장검사와 이노공 4차장검사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검장급 승진의 경우 21기~23기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승권 사법연수원 부원장, 양부남 의정부지검장, 이성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