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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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PC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뉜 플랫폼별 사업조직을 통합한 후 개별 실무그룹으로 분할한다.
26일 MTN에 따르면 넥슨이 다음달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 통합사업본부를 설립하고 9개 실무그룹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넥슨 사업본부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눠 사업실장이 각각의 타이틀을 담당했다. 다음달 신설되는 통합본부에서는 개별 그룹장들이 장르와 개발사별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를 나눠 맡을 예정이다.


통합사업본부장은 김현 부사장이 겸직한다. 박재민 전 모바일사업본부장과 김용대 전 PC온라인 사업본부장이 자율권을 갖고 이정헌 대표에 직보했던 형태에서 김현 부사장이 개별 그룹장을 통솔하는 구도로 변화한다.

넥슨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의 플랫폼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환경에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춰 유연하게 대응하자는 취지의 개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합해 총 57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