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오른쪽)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모펀드 공익법인의 사회 환원 및 가족들이 웅동학원 이사직에서 물러나는 등 일체의 직함과 권한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뒤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오른쪽)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모펀드 공익법인의 사회 환원 및 가족들이 웅동학원 이사직에서 물러나는 등 일체의 직함과 권한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뒤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각종 의혹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격돌 중인 가운데 조 후보자 지지자들이 새로운 단어를 실시간검색어에 올려놓았다.
28일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오후부터 '가짜뉴스아웃'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 후보자 지지자들이 해당 단어를 적은 게시물을 올려서 생긴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해당 커뮤니티에는 '가짜뉴스아웃'이라는 제목으로 수백건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제목에 더해 현재 해당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서 몇 위에 올랐는지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지난 27일 검찰이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등 조 후보자 의혹과 관련된 20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자 오후 3시쯤부터 '조국 힘내세요'라는 글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해 실시간검색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조 후보자 반대 진영에서는 오후 5시30분쯤부터 '조국 사퇴하세요' 검색어를 올려 '조국 힘내세요' 검색어와 함께 실시간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