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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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편집자>

문재인 대통령을 표현한 캐릭터가 28일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오른소리가족' 애니메이션 영상에서 벌거벗은 채 등장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문재인 대통령을 표현한 캐릭터가 28일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오른소리가족' 애니메이션 영상에서 벌거벗은 채 등장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벌거벗은 문재인'? 한국당 동영상에 논란 빗발

자유한국당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문 대통령은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을 풍자한 해당 영상에서 간신들의 말을 듣고 안보 재킷, 경제 바지, 인사 넥타이를 입은 것으로 착각한 채 즉위식에 등장한다. 이에 백성들은 "즉위하자마자 안보, 경제, 외교, 인사 다 망치더니 결국 스스로 옷을 벗었다", "신나게 나라 망치더니 드디어 미쳐버렸군" 등 조롱성 발언을 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여당과 청와대는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한국당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인내력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드높이려고 하는 것이 과연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일인지,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어울리는 정치의 행태인지 묻고 싶다"라고 지적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월드클래스 수비수도 감탄, "손흥민 잘 막아냈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시즌 10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두 차례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데다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기를 불러 일으켰다.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환상적인 선수인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의 페이스를 인지해야 했고 잘 대처했다고 생각한다"며 손흥민을 필두로 한 토트넘의 역습을 잘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기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리그 11위로 떨어졌다. 

통일부. /사진=뉴시스
통일부. /사진=뉴시스

◆통일부 "대북통지문 발송… 금강산서 실무회담 제안"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통일부가 금강산의 남측 시설에 대해 철거를 요구한 북한에 편리한 시기 금강산에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제안이 담긴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통일부와 현대아산 측에 문서 교환 형식으로 금강산 관광 시설의 철거 문제를 논의하자는 통지문을 보냈다.


정부가 이날 대북 통지문을 발송한 것은 이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금강산 관광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를 하자는 '역제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정부가 실무회담 장소를 금강산으로 제안하면서 추후 남북 간 실무회담이 개최된다면 남측 대표단이 금강산지구의 전반적인 시설을 점검한 후 북측과의 구체적인 협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변인은 "금강산 지역은 관광지역으로서의 어떤 공간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가족의 만남의 장, 사회문화 교류의 공간 등 3개의 기능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고 볼 수 있다"며 "창의적 해법이라는 것도 이런 세 가지를 종합 고려하면서 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큰 화면)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큰 화면)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인영 대표연설, 검찰·선거제도·국회 개혁 강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가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정사회를 위한 4대 개혁으로 검찰개혁, 선거제도, 국회개혁, 입시·취업 공정성을 제시했다.
특히 검찰개혁의 핵심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해 "공수처가 설치되면 검찰 특권이 해체돼 검사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는 세상이 온다"며 "국민 절대다수가 공수처 설치에 찬성하고 있고 심지어 윤석열 검찰총장까지 반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와 더불어 '일하는 국회'로의 변화 필요성, 인사청문회 제도 전면 혁신, 대학 서열구조 혁파 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한편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안보와 경제 모두 어려운 상황을 야당 탓으로만 돌렸다"고 비판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정략적 비판"이라고 맞섰다. 

배우 박시은(왼쪽)-진태현 부부. /사진=지엔지프로덕션 제공
배우 박시은(왼쪽)-진태현 부부. /사진=지엔지프로덕션 제공

◆'입양결정' 진태현·박시은 부부, 아름다운 선행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에게 대학생 딸이 생겼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8월 신혼여행지인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만난 세연 양을 입양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사람은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기로 했다"고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아름다운 선행으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향해 네티즌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