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사진=로이터
사진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사진=로이터

‘호날두 노쇼’ 논란으로 국내 축구팬들의 인심을 잃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2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스카우터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 소식을 인용한 이 매체는 “유벤투스는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등 세 개의 별을 모두 관중석에서 확인했다”며 유벤투스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상세히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손흥민 또한 지난 주말 관찰 대상이었다. 한국의 주장은 또 다른 스타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200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지금까지 72골을 넣었다. 유벤투스는 머지 않은 시간 내에 유럽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34세 호날두를 대신할 또 다른 스타를 찾고 있다"며 손흥민이 호날두를 대체할 선수라고 평가했다. 

유벤투스가 직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이적설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