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원아 모집에 지원하고 선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11월1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원아 모집에 지원하고 선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11월1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충북 모든 유치원의 입학업무가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이뤄진다.
1일 충북도교육청은 이날부터 2020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원아 모집에 지원하고 선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5월 시스템 참여 의무화 등을 담은 조례가 제정되면서 국공립 유치원 240곳과 사립 유치원 81곳 등 도내 모든 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한다.

학부모는 11월1~4일 회원에 가입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모집요강 등을 확인해 최대 3곳까지 희망 유치원을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이 아닌 자동 추첨 방식이어서 정해진 기간에만 접수할 수 있다. 추첨 이후 등록도 정해진 기간에 하지 않으면 등록 포기로 자동 처리된다.

우선모집(법정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은 11월5~7일, 일반모집은 11월19~21일 접수할 수 있다.

등록은 우선모집의 경우 11월13~14일, 일반모집은 11월27~29일 사이에 해야 한다. 접수와 등록 모두 첫날 오전 9시부터 마지막날 오후 6시까지 이뤄져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처음학교로를 통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법 입학 사례를 예방하는 등 공정한 입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